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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호중, ‘의문의 보자기’ “삼일 줄 알았는데”

‘구해줘! 홈즈’ 김호중, ‘의문의 보자기’ “삼일 줄 알았는데”
입력 2024-03-28 22:21 | 수정 2024-03-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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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이 말고기를 먹게 된 사연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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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식물 디자이너 아내와 무술감독 남편이 주택살이를 희망하여 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해왔다.

    이날 인턴 코디로 김호중이 등장했다. 박나래는 김호중의 집에 간 적 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박나래는 “정리하는 프로그램에서 집을 방문했다. 집 냉장고에 전국 팔도에서 온 김치가 다 있더라”라며 부러워했다. 김호중은 “김치가 너무 많아서 깍두기 볶음밥을 했다. 깍두기볶음밥을 1주일 내내 먹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호중은 “어느 날 사무실에 갔더니 보자기가 놓여있었다”라며, 이어 “보자기에 싸여있다고 하면 보통 삼 같은 걸 떠올리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호중은 “그런데 보자기 안에 든 건 말고기였다. 무려 제주산이었다”라고 말했다. “먹어보니 맛있었다”라는 말에 장동민은 “이제 전국 말이 동나겄네”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김호중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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