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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종국, “연애할 때마다 싸워…’운동이 좋아, 내가 좋아?’ 하더라”

‘라스’ 김종국, “연애할 때마다 싸워…’운동이 좋아, 내가 좋아?’ 하더라”
입력 2024-04-04 01:02 | 수정 2024-04-0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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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이 ‘미우새’ 탈출을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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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3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히어로 O난감’ 특집으로 김종국, 차홍, 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올해 47세인데 아직 장가를 안 갔다”는 말에 “저도 이때까지 안 갈 거라곤 상상 못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구라가 “과한 운동 때문 아니냐”고 묻자 “어느 정도 원인이 되는 것 같다. 예전엔 술 먹고 노는 것도 아니고 왜 운동하는 걸 이해 못 하지란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이것도 단점이 될 수 있겠다 싶더라. 매번 운동 때문에 여자 친구와 싸웠다. ‘운동이 좋아 내가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질문하면 결이 다르지 않나 하게 된다. 네가 더 좋단 말을 듣고 싶은 것 같다. 그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공감이 안 된다”고 하며 “연애 세포도 예전 같지 않다. 촬영할 때 아무리 예쁜 게스트가 나와도 설렘이 없다. 그래도 50세 전에는 가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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