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 "7월 출산 예정"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김윤지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김윤지는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오는 7월 초 출산 예정이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세 연상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전날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는 김윤지 부부의 근황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예고편에서 MC 서장훈이 "혹시 임신하셨나"라고 묻고, 자막에는 '이들에게 생긴 여러 변화', '우리에게 생긴 큰 변화'라는 자막이 나와 임신을 추측케 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써브라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