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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넘치는 봄…윤보미·폴킴·조세호는 핑크빛 무드 [주간연예이슈]

사랑 넘치는 봄…윤보미·폴킴·조세호는 핑크빛 무드 [주간연예이슈]
입력 2024-04-27 07:01 | 수정 2024-04-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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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사로운 봄날씨만큼 사랑이 넘치는 연예계다.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가 열애를 인정했고, 가수 폴킴과 코미디언 조세호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 윤보미·라도 열애 중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번 주 윤보미와 라도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최초 보도 매체는 "윤보미와 라도가 지난 2017년 4월부터 8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윤보미와 인연을 맺었다고.

    윤보미, 라도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 정보는 '아티스트 사생활'을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라도 측 역시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윤보미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윤보미는 에이핑크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라도와)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라도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 폴킴, 9년 열애 끝 결혼
    iMBC 연예뉴스 사진
    폴킴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폴킴은 예비신부에 대해 "힘든 순간마다 내게 늘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다. 내가 가진 한계 안에서 최선인 나의 모습과 그렇지 못한 모습까지 이해하고 지탱해 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함께한 지 어언 9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 사람과 인생을 약속하려 한다"고 밝혔다. 예식은 치러지지 않는다. 폴킴은 "우리 뜻을 담아 양가의 허락하에 생략하려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갑작스런 소식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쓰인다. 하지만 새로운 감정들을 마주하고 배우고 느끼며 다가올 순간들을 즐거이 맞이하려 한다"고 결혼 소감을 남겼다.

    ◆ 조세호 결혼 날짜 확정
    iMBC 연예뉴스 사진
    '결혼 전제 열애' 중이던 조세호가 마침내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조세호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녹화 현장에서 결혼 예정일을 밝혔다. '유퀴즈' 측은 SNS에 조세호의 입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조세호는 "날이 잡혔다. 10월 20일이다. 태어나서 처음 결혼하는 거라 정말 많이 떨리고 잘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세호의 예비 신부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결혼을 전제로 1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하이업엔터테인먼트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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