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는 문세윤, 한해,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해는 혜리가 “한해 씨는 국민 MC가 되겠다고 자신하셨는데 넉살 씨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비웃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지금은 프로그램을 4개 하고 있는데 한창 많이 할 때 10개 했다. 국민 MC라는 말은 한 적이 없고 집에서 세윤이형이랑 작가님들이랑 얘기할 때 MC 같은 걸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한해에 빙의해 “아 솔직히 하 진짜..저는 래퍼지만 국민 MC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혜리는 “살이 오빠 단발은 언제까지 유지하실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한해가 “우리가 얘기한 적 있는데 자기가 위기에 봉착할 때 민다고 했다”고 하자 넉살은 “이번 앨범 때 자를 수도 있다. 항상 매 앨범 때 고민한다. 중단발인 분들이 ‘넉살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하는데 일단 죄송하다”고 답했다.
이때 혜리가 “요즘엔 이렇게 쓴다”고 하며 넉살의 모자를 가져가 단추를 줄여 소두 인증을 했고, 넉살은 “세윤이형은 이거 안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우리는 힙하니까 이렇게 쓴다”고 하며 모자를 거꾸로 써 ‘앵그리버드’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큰 것도 있지만 혜리가 작다”고 주장했고, 혜리는 “근데 얼굴이 작은지 모르겠는데 난”이라고 해 문세윤, 한해, 넉살을 황당케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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