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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김대호 '나혼산' 울릉도 촬영에서 만난 예비부부와 약속 지켜

의리의 김대호 '나혼산' 울릉도 촬영에서 만난 예비부부와 약속 지켜
입력 2024-04-29 08:45 | 수정 2024-04-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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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벙송에서 만난 예비부부와의 약속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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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한 매체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대구의 모 예식장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사회를 본 이날 예식의 주인공은 지난 해 9월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 울릉도편에서 캠핑 중 만난 예비부부였다. 이들은 방송 당시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고 김대호는 "사회자가 필요하면 연락하라"며 먼저 결혼식 사회를 약속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스케줄은 조정하면 되는거여서 연락처를 교환했다"며 약속을 지킬 거라는 의지를 보였다.

    2011년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을 통해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정식 입사한 김대호는 현재 MBC 아나운서국 차장으로 2023년 MBC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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