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한 매채는 전종서가 새 시리즈 '지니하우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보도를 했다. 이에 대해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iMBC연예에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인 창업시대에 온라인 패션 쇼핑몰 창업에 도전하는 여자와 연예인 지망생 600만 시대에 아이돌에서 배우의 길을 도전하는 남자,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꿈을 좇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지니하우스'는 총 16부작 시리즈로 전종서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창업에 도전하는 '탁효진'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니하우스'는 '조선변호사'를 제작했던 원콘텐츠에서 제작 진행 중이다.
데뷔작부터 주인공 캐스팅에 칸영화제 진출이라는 놀라운 필모를 갖고 있는 전종서는 영화 '버닝'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발레리나' 등의 작품과 OTT 시리즈 '몸값'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서 몸을 아끼지 않은 연기를 펼쳤으며 가장 최근에는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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