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4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팜유즈 바프 후 봉인 해제’, 트와이스 지효의 ‘짜릿한 도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보디 프로필 촬영 중 배에 힘을 주라는 스태프의 말에 “힘 되게 주고 있는데”라며 민망해했다. 22kg이나 감량했지만, 아직 뱃살이 남아있기 때문.




촬영을 마친 팜유즈는 박나래의 집에서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먹기 시작했다. 이때 이장우가 전처럼 먹지를 못하자, 전현무가 그의 배를 보며 “배 값을 해야 할 것 아니야? 배는 왜 나오는 건데”라며 못마땅해했다. 이장우는 기안84와 마라톤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감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기안84가 “장우는 제가 특훈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바프도 끝났는데 왜?”라며 궁금해하자, 기안84가 “자기 혼자서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더라”라고 답했다.


지효의 본가에 있는 고양이가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이 “바프 때 장우 아니야?”라며 닮았다고 전했다. 지효는 반려묘도 이장우처럼 다이어트를 했다며 보름달 같은 얼굴이 매력 포인트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결혼식 사회를 맡은 김대호, 지루할 틈 없는 안재현의 하루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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