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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결국 자숙 들어가…기안84 “특훈시키고 있다” (나혼산)

이장우, 결국 자숙 들어가…기안84 “특훈시키고 있다” (나혼산)
입력 2024-05-04 01:21 | 수정 2024-05-0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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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안84가 이장우가 자숙의 시간을 갖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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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4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팜유즈 바프 후 봉인 해제’, 트와이스 지효의 ‘짜릿한 도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보디 프로필 촬영 중 배에 힘을 주라는 스태프의 말에 “힘 되게 주고 있는데”라며 민망해했다. 22kg이나 감량했지만, 아직 뱃살이 남아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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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을 마친 팜유즈는 박나래의 집에서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먹기 시작했다. 이때 이장우가 전처럼 먹지를 못하자, 전현무가 그의 배를 보며 “배 값을 해야 할 것 아니야? 배는 왜 나오는 건데”라며 못마땅해했다. 이장우는 기안84와 마라톤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감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기안84가 “장우는 제가 특훈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바프도 끝났는데 왜?”라며 궁금해하자, 기안84가 “자기 혼자서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더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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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효의 본가에 있는 고양이가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이 “바프 때 장우 아니야?”라며 닮았다고 전했다. 지효는 반려묘도 이장우처럼 다이어트를 했다며 보름달 같은 얼굴이 매력 포인트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결혼식 사회를 맡은 김대호, 지루할 틈 없는 안재현의 하루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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