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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최강희 집 방문 소감 “끊었던 담배 다시 찾을 듯” ‘전참시’

김숙, 최강희 집 방문 소감 “끊었던 담배 다시 찾을 듯” ‘전참시’
입력 2024-05-05 01:17 | 수정 2024-05-0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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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이 최강희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했다가 지쳐서 돌아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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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강희와 안현모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오토바이에 오르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최강희는 “오토바이는 28살때부터 탔다. 320cc도 탔는데 무서워서 팔았다”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집에서 나올 때부터 여러번 오가는 모습이었다. 송은이는 “세 번은 다시 오락가락한다”라며 웃었다. 최강희는 “세금도 여러 번 냈다. 나라에서 연락 왔다”라고 해 큰 웃음을 전했다.

    최강희는 이날 라디오 ‘최강희의 영화음악 상영회’를 위해 나섰다. 양치승 관장은 최강희를 위해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와서 팬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최강희는 사연을 보낸 청취자들을 만나보기도 했다. 아들과 오고 싶다고 했던 팬은 “언니! 전 언니 며느리로 좋아요!”라고 해 큰 웃음을 전했다.

    집에 돌아온 최강희는 처음 집을 방문하는 김숙을 맞이했다. 김숙은 예쁜 컵 세트를 선물했고, 최강희는 ‘3년 유효기간 청소권’을 선물했다.

    김숙은 “네가 집 청소한대놓고 보안업체 연결을 끊어 놀랐다”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내가 청소하다가 전기 아끼려고 콘센트 뽑았다”라고 이실직고했다.

    김숙은 “다음엔 옆집에서 연락이 왔다. 문이 삼일째 열려있다고”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청소하고 문을 안 닫고 나간 것 같다”라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최강희는 김숙에게 대접하겠다며 비빔면을 끓였지만 2시간 동안 애쓴 결과는 “맛없어”였다. 김숙은 한입 먹고 뭐라고 말도 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김치를 더 넣어 수습한 비빔면은 술을 찾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저 누나 술도 못먹는데”라며 기막히다는 반응이었다.

    최강희는 김숙 집에 처음 갔을 때 “꽁초가 산을 이뤘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젠 금연홍보대사다”라며 웃는 최강희를 보며 김숙은 “이 집에 더 있다간 담배 또 찾을 것 같다”라고 해 폭소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최강희 매니저와 안현모&박가희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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