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치명적 뒤태”라는 글과 함께 딸이 침대에 엎드려있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의 둘째 사진을 본 배우 오윤아가 “예쁘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 팬이 “이제 뒤집기 시작하면 시도 때도 없이 뒤집잖아요”라고 하자, 이민정이 “오늘 하루 50번 시도”라며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어린이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너무 귀여워요”, “둘째는 그냥 사랑이죠”,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뒷모습에서도 병헌님이 보임”, “열육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2년 뒤인 2015년 첫째 아들을 안았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2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당시 이민정은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지인분과 팬분들 우리 가족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만큼 돌려드리며 살겠습니다”라며 출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iMBC DB, 이민정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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