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 를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는 극 중 박두칠 캐릭터를 맡았다. 1960년 대 초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하루 세끼는 굶기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철칙을 가진 인물이다. '삼식이 삼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어 "우리는 지금 다양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제일 중요한 건 팬들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어 '삼식이 삼촌'에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식이 삼촌'은 오는 15일 5개 에피소드를 먼저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iMBC연예 장다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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