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함께 공개된 11종의 보도스틸에서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제다이 마스터로 변신한 배우 이정재의 다채로운 모습을 비롯해 제다이의 황금기로 불리는 시기의 평화로운 모습부터 긴장감을 유발하는 액션 시퀀스까지 모두 담겨 흥미로움을 더한다. 먼저 이전 ‘스타워즈’ 작품에서도 다룬 바 없는 세계관인 ‘고 공화국’ 시대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란 차별화된 장르를 보여줄 장면들 역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제다이들의 모습은 앞으로 그들에게 닥칠 거대한 위협을 예고하듯 긴장감을 높이며 시선을 압도한다. 평화가 깨져버린 고 공화국 시대의 모습부터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싼 예상하기 어려운 미스터리한 전개 그리고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대결까지 단연코 새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애콜라이트'에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작품은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의 레슬리 헤드랜드가 연출을 맡았다. 이밖에 '스타워즈' 명작들에 참여한 제작진이 함께하며 새롭지만 ‘스타워즈’ 고유의 레거시를 이을 예정이며 '겟 아웃', '어스'의 음악 감독이 참여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에미상 개최 이래 한국인 최초로 제74회 에미상 TV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오징어 게임'과 '헌트'로 K-콘텐츠의 돌풍을 일으킨 주역 이정재가 출연하며 '당신이 남긴 증오', '헝거게임' 아만들라 스텐버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 매니 자신토, '히스 다크 마테리얼', '로건' 다프네 킨, '퀸 앤 슬림' 조디 터너-스미스, '애나 만들기' 레베카 헨더슨, '러시아 인형처럼' 찰리 바넷, '1917', '더 킹: 헨리 5세' 딘-찰스 채프먼, '매트릭스' 캐리-앤 모스 등 할리우드 대표 명작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진이 역대급 앙상블을 예고한다.
2024년 최고의 글로벌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콜라이트'는 오직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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