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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김대호, 비혼식 한 번 더? 전현무 “결혼 확률 제일 낮아”

‘나혼산’ 김대호, 비혼식 한 번 더? 전현무 “결혼 확률 제일 낮아”
입력 2024-05-11 01:09 | 수정 2024-05-1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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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김대호가 MZ 결혼식에서 ‘부장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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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5회에서는 김대호의 ‘결혼식 사회’, 안재현의 ‘취미로 힐링 풀 충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지난해 울릉도에서 만난 커플의 결혼식 사회를 보기 위해 대구를 찾았다. 무지개 모임 회원들이 결혼식 장면을 뚱하게 보고 있자, 김대호가 “다들 표정이”라며 웃음 지었다. 코드 쿤스트는 “왜 한숨이 나오냐”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너무 다른 행성 이야기인 거 같아서”라며 결혼식 모습에 낯설어했다.

    김대호가 결혼식 2부 행사에서 건배사를 외치자, 멤버들이 경악했다. 전현무는 “부장님 회식이잖아!”라고 외쳤다. 기안84가 “괜찮은 것 같아. 대호 본인의 모습이니까”라고 하자, 김대호가 “너밖에 없다”라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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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김대호가 상품 욕심에 투덜대고 고자질까지 하자, 키가 “그때 화려한 비혼식으로 모든 게 다 끝이...”라며 걱정했다. 박나래도 “한 사람이 또 이렇게 고꾸라진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우리 중 제일 결혼 확률이 낮아졌다”라며 김대호에 대해 말했다.

    끝으로 김대호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에서 압도적인 속도로 승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대호가 상품으로 받은 술을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같이 마시겠다고 하자, 박나래가 “절대 못 먹겠네”라며 농담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구성환의 ‘낭만 타고 행복 향해’, 샤이니 키-대니 구의 ‘달라도 통하는 프렌드십’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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