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쌍둥이 딸과 함께 뉴욕 관광을 하는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정형돈은 ‘불쌍한’ 기러기 아빠라는 프레임을 씌운 악플과 가족을 향한 억측에 한유라가 운영하는 채널에 “데뷔 23년 만에 댓글 남겨 보기는 처음이다. 왜 불쌍하게 보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 오늘내일 하는 사람 아니고 나름 몸도 마음도 여느 40대 중반답다. 저희 잘 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2009년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한유라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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