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뉴진스님이 '석가탄신일'에 승복을 입고 출근길에 옴~옴~
뉴진스님(윤성호)은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출근길에 비바람을 뚫고 '석가탄신일'을 맞이했다.
이날 뉴진스님은 힙한 슈즈를 신고 승복을 휘날리며 비바람을 헤치며 등장했다.
뉴진스님은 힙한 불교 아이콘답게, 마치 극락왕생을 출근길을 선보이듯 '이 또한 지나가리~' 출근길을 완성했다.
뉴진스님은 합장 포즈로 실제 불교신자의 진정성 포즈를 선보였다. 뉴진스님은 '석가탄신일'을 기념하며 "성불하세요~"라는 짧은 멘트를 남기기도.
DJ 뉴진스님은 새롭다는 New-나아갈 진(進)이란 뜻으로, 젊은 불교를 강조하는 조계종의 분위기에 맞아 오심 스님에게 법명을 받고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iMBC연예 고대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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