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이상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함께 사용하는 사무실 사진을 올리며 “4월 19일 첫 사건. 누가 침입한 흔적이 있어. 근데 오늘 또 흔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엔 변기가... 혹시나 하고 조용히 있었지만, 오늘 이건 아닌 것 같아”라며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모녀가 함께 쓰는 공간이라서 무섭다는 것.
함께 올린 사진에는 누군가 의자를 사용한 흔적, 더러워진 변기 등 달라진 사무실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섭다. 언니 조심하세요. 소름”, “여자끼리라서... 요즘 세상 무섭습니다”, “CCTV 설치해요”, “범인 꼭 잡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걱정했다. 이상아는 “소름”, “잡아야지”, “경찰 조사 들어갈 것” 등의 답글을 올렸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12월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를 통해 인플루언서 딸 윤서진과 함께 사는 ‘금남의 집’ 전원주택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 이상아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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