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이혼 "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소속사 "확인 중" [공식입장]

그룹 바이브 윤민수가 이혼했다.


21일 윤민수의 아내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했다"며 "하지만 서로 힘들어져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윤민수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iMBC연예에 "사실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윤민수는 2006년 김씨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다. 윤민수 윤후 부자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