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이가 반려견 3마리와 제주도로 떠나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유이는 "휴가를 보내려고 이렇게 제주도에 왔다. 이번에는 강아지들과 함께 왔기 때문에 함께 머무를 수 있는 펜션에 머무르게 됐다"며 "숙소 좋은 점이 강아지 전용 문이 있다. 애들이 밥을 먹고 문을 열어주면 밖에 나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이는 직접 운전해서 반려견들과 새별오름에 도착했고 "언덕이 상당한데? 이게 맞나"라며 "분명히 강아지랑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고…내가 바보였나. 경사가 어마어마하다"라며 힘들게 올라갔다.
이어 유이는 "원래 오름이 이런 건가?"라며 경치를 감상 후 "이제 내려가야 할 것 같지 않냐"며 희망사항을 밝혔다. 이에 지나가던 행인은 "한참 더 올라가야 한다"고 말해 유이는 현실을 부정했다.
반려견들이 유이를 잡아끌자 유이는 "얘가 나 지금 끌어 주고 있다. 개 썰매 같은 느낌이야"라며 감동했다. 유이는 "강아지와 함께 새별오름에 오실 땐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오시길 추천한다"고 전하며 내려왔다.
이후 오래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카페에 들른 유이는 "늙어가는 것 같은데, 이게 맞냐"며 커피를 마셨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유이처럼'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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