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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안경에 정장까지…영장실질심사 출석 "심문 잘 받겠습니다"

김호중, 안경에 정장까지…영장실질심사 출석 "심문 잘 받겠습니다"
입력 2024-05-24 11:15 | 수정 2024-05-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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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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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전 11시께 김호중은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다수 취재진들이 모여있는 본관이 아닌 서관 회전문을 통과하며 "죄송하다. 심문을 잘 받겠다"고 말했다.

    검은 정장에 흰 셔츠,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다.

    김 씨의 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 소속사 본부장 전 모 씨도 앞서 오전 10시 30분께 출석했다.

    영장 심사는 낮 12시로 예정돼 있으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저녁 결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이 대표는 사고 뒤 김씨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등 혐의가 적용됐다.


    iMBC연예 이호영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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