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키요하라 카야는 극 중 일본인 '아미'로 분한다. 18년 전 대만으로 배낭여행을 갔다가 지미(허광한)를 만난다. 지갑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지미가 일하는 가라오케(노래방)에서 살며 일하게 된다.

이어 "허광한과 연기를 하기 위해 우선 쉬운 중국어 단어를 외워가면서 대화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지난 22일 개봉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