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강희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상담받기 시작했다. 커플매니저가 팬심을 전하자, 최강희가 “전 어머님들이 많이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커플매니저는 “예쁘고 사랑스럽다. 남성분들이 챙겨주실 수 있고”라며 최강희에 대해 말했다.



커플매니저는 “지금 인연 만나면 마지막 인연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하며 원하는 남성의 조건에 대해 물었다. 최강희는 종교가 우선이라고 한 후 “나이는 위로 10살, 아래로 4살”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제력은 솔직히 보지 않는 것 같다. 진짜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중요한 조건이 있다며 “나를 긴장하지 않게 하는 사람. 무시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포용력 있고 편안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 커플매니저는 “추진력 있고 리드해 주는 남자를 만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끝으로 최강희는 미래의 남편에게 “나를 만나줘서 고맙고 열심히 하겠다. 행복하게 살자”라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최강희는 연애결혼 해야 한다”, “좋은 분 만나서 결혼하시길”,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이니 꼭 맞는 사람이 나타날 듯”이라며 응원했다.
iMBC연예 김혜영 / ‘나도 최강희’ 화면캡처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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