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동현은 미국에서 가족들 선물을 사왔다. 여동생을 위해서는 유기농 과자를 사왔다. 김동현은 "오가닉이라서 100불 썼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네가 그래도 이제 돈을 좀 버는데 해외 갔다 와서 옷이라도 하나 사 오지 과자냐"며 아쉬움을 보였다.
이에 김동현은 "난 옷 사이즈 모르잖아. 먹을 걸 사오는 게 낫지"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또 아들 김동현이 사온 멜라토닌 영양제를 보며 "누나랑 먹을게"라고 했다.
김동현은 인터뷰에서 "밖에서는 '새엄마' 하는데 아직 앞에서는 잘 안 떨어져서 그 나잇대 여자 분을 보면 보통 '누나'라고 한다. 아직까지 바꾸지 못 하고 있는데 바꿔야죠"라고 털어놨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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