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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김동현 "새어머니, 아직 누나라고 부르는 이유는.."(아빠는 꽃중년)

김구라 아들 김동현 "새어머니, 아직 누나라고 부르는 이유는.."(아빠는 꽃중년)
입력 2024-05-30 23:55 | 수정 2024-05-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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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새엄마에 대한 호칭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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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개그맨 김구라와 입대를 앞둔 아들 김동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현은 미국에서 가족들 선물을 사왔다. 여동생을 위해서는 유기농 과자를 사왔다. 김동현은 "오가닉이라서 100불 썼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네가 그래도 이제 돈을 좀 버는데 해외 갔다 와서 옷이라도 하나 사 오지 과자냐"며 아쉬움을 보였다.

    이에 김동현은 "난 옷 사이즈 모르잖아. 먹을 걸 사오는 게 낫지"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또 아들 김동현이 사온 멜라토닌 영양제를 보며 "누나랑 먹을게"라고 했다.

    김동현은 인터뷰에서 "밖에서는 '새엄마' 하는데 아직 앞에서는 잘 안 떨어져서 그 나잇대 여자 분을 보면 보통 '누나'라고 한다. 아직까지 바꾸지 못 하고 있는데 바꿔야죠"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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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90년대를 평정한 꽃미남들, 반백살에 아빠가 되다! ‘아빠는 왜 흰머리가 더 많아?’ 쉰살, 지천명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 꽃보다 예쁜 아가와 아빠들이 불러올 봄 같은 가족 이야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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