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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노유민 "리프트에 껴서 손목 잘릴 뻔…통증 심해 약물치료"[전문]

NRG 노유민 "리프트에 껴서 손목 잘릴 뻔…통증 심해 약물치료"[전문]
입력 2024-06-04 08:03 | 수정 2024-06-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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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RG 노유민이 아찔했던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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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유민은 지난 3일 "이제야 말할 수 있다"며 "얼마 전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옥상 방수 작업을 하려고 재료와 장비를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노대표(노유민) 손목이 껴서 잘릴 뻔"이라며 "병원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별 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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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유민은 해당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공개했는데,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프트 끼임 사고로 생긴 흉터, 갈비뼈 엑스레이 사진 등이 담겼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해 12월 호흡 곤란을 일으키며 혼절한 바 있다. 그의 아내는 "(노유민이) 딸 노엘과 놀아주다가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꼬리뼈가 바닥에 찍히면서 순간적으로 척추 근육에 극심한 통증이 있었고 호흡곤란까지 오면서 기절했다"고 밝혔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노유민은 치료를 받고, "디스크 충격 때문에 치료는 불가피하다고 해서 주사 맞고 물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노유민 글 전문이다. 이제야 말할수 있다...

    얼마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어요. 옥상 방수작업 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올리는 리프트에 노대표 손목이 껴서 잘릴뻔..

    병원가서 사진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제발 좀 조심좀 하자 제발!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래요~

    #리프트사고 #끼임주의 #조심 또 조심!!!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MBC에브리원, 노유민 개인 계정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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