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는 김윤아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누나가 이사 가고 첫 공개라고 들었다. 남편 분이 치과 의사 선생님이시고 VJ 출신이시다"라고 밝혔다.
김윤아 가족의 새 집은 갈색과 화이트 위주의 넓은 집이었다. 김윤아는 성 같은 집 구조에 대해 "침실 옆방이 작업하는 스튜디오다. 방음 용이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전체 스튜디오 비용은 어느 정도 되냐"고 물었고 김윤아는 "일반적으로 한 거에 비해선 2배 조금 넘는다"고 밝혔다. 이에 장성규는 "5억?"이라 추측했고 김윤아는 "거의 비슷하다. 딱 짚으시네"라며 놀랐다.
김윤아는 분당의 140평형 집을 택한 이유에 대해 "저는 넓은 집이 필요하다 작업실이 넓어야 하니까"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로 가면 이 정도 평수면 얼마일 거 같냐. 그건 좀 아닌 거 같다.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라고 말했다.
자우림의 곡은 대부분 김윤아가 작사 작곡했다고. 김윤아는 "290곡 정도 했다"고 고백했다. 장성규가 "선규 선배 진만 선배가 계실 텐데 수익이 N분의 1은 아닐 거 같다"고 묻자 김윤아는 "저작권은 개인으로 나오니까 각자"라고 밝혔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아침 먹고 가'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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