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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 한수민, '스타벅스 건물'로 80억 벌더니…137억에 또 매입

박명수 아내 한수민, '스타벅스 건물'로 80억 벌더니…137억에 또 매입
입력 2024-06-27 17:27 | 수정 2024-06-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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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이자 피부과 의사 한수민이 빛나는 재테크 실력을 발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수민은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137억 원을 들여 매입했다.

    이 건물은 과거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었던 건물로, 한수민이 매입할 당시에는 공실 상태였다. 현재는 신축 공사 끝났고 일부 층이 임대 완료된 상태다.

    지난 2021년 11월 소유권을 이전한 한수민은 100억 원의 대출을 받아 개인 명의로 건물을 소유했다. 또 그는 준공 전인 2023년 3월, 약 50억 원을 추가 대출받기도.

    한수민은 오래된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한 후 스타벅스를 입점시키는 이른바 '스타벅스 재테크'를 잘하기로 유명하다.

    앞서 한수민은 2011년 10월, 서울 성북구 도선동 성신여자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한 건물을 29억 원에 매입해 2014년에 46억 6000만 원에 매각했다.

    같은 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인근의 빌딩을 89억 원에 매입한 뒤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 건물을 지은 뒤 스타벅스 등을 입점 시켰다.

    한편, 한수민은 지난 2008년 방송인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한수민 개인 계정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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