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8일 정영주가 자신의 SNS에 “우리 사위. 포상 휴가 못 간 2인”이라는 글과 함께 변우석과 입술을 내밀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프지 말자. 이눔시키! 저는 또 달립니다. 우리 우석이도 달립니다! 잘 달리라고 오늘도 궁디 팡팡해줍니다! 날아라~”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해시태그로 ‘선재 업고 튀어’, ‘변서방’, ‘장모’ 등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둘의 사진을 본 배우 허형규는 “두 분 모두 몸 건강히 잘 달리시게끔 온 힘을 다해 뒤에서 밀고 있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팬들도 “너무 보기 좋은 투샷이네요. 정말 멋진 선배님 같아요”, “역시 사위 사랑은 장모님”, “여전히 ‘선업튀’앓이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영주는 최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 어머니 역할을 맡아 변우석, 허형규 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 정영주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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