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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미국 명문대 합격…"가문의 영광" [소셜in]

윤민수 아들 윤후, 미국 명문대 합격…"가문의 영광" [소셜in]
입력 2024-07-01 11:18 | 수정 2024-07-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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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미국 명문대에 합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다.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며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도 담겼다.

    윤후가 합격한 학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윤민수의 설명에 따르면 이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가운데 하나다.

    미국의 제11대 대통령을 지낸 제임스 K. 포크, 미국의 제13대 부통령을 지낸 윌리엄 R. 킹,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 등이 이 대학교에서 배출됐다.

    윤민수는 해시태그로 '가문의 영광'이라고 남기며 자부심을 아낌없이 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축하드린다", "벌써 이렇게 크다니", "잘 되길 바란다" 등의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2006년생 윤후는 올해 18세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부자가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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