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반려묘 다홍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수홍은 다홍 이에게 "귀를 기울여봐 봐. 엄마 몸 안에 뭐가 있어?"라며 태동을 느끼게 했다. 이어 다홍이는 김다예의 배에 손을 올렸고, 눈을 크게 떴다.
그 후 임신성 당뇨에 걸린 김다예가 임당 검사를 했다. 공복 혈당 82 임을 확인한 김다예는 "혈당은 다 정상으로 나왔는데 케톤 수치가 높게 나왔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라며 병원을 방문했다.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고, 의사는 "탈수 상태일 때 캐논 수치가 많이 나온다. 공복 시기가 길어지면 뭘 안 먹지 않냐"라며 "그냥 당 검사만 해도 된다. 아기 걱정 안 해도 된다"라며 안심시켜 박수홍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됐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코가 높다"라고 말했고, 의사도 "아기 치고 코가 아주 뚜렷하고 오똑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우리 둘 다 코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얘가 제일 크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박수홍 행복해다홍'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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