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세경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그라나다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영상에서 신세경은 "오늘은 마드리드로 이동하는 날이다"라며 마드리드로 향했고, 숙소에 체크인을 하자마자 점심을 먹으러 갔다.
한 레스토랑에 도착한 신세경은 이베리코 돼지고기와 치즈 케이크 등 음식을 먹으며 "인생 치즈케이크 만났다. 진짜 맛있다"라며 행복해했다.
배를 채운 신세경은 마요르 광장에 도착했고, 산 미겔 시장에서 음식 구경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숙소에 도착한 신세경은 "내가 스페인 일정을 파리만큼 빡빡하게 짜놓지를 못해서 조금 유동적으로 컨디션 봐가면서 움직이려고 했다. 약간 설렘 반 불안 반? 그런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다음 날 마드리드 왕궁으로 향한 신세경은 "느긋하게 걸어 다니고 있다"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왕궁 내부는 촬영 금지인 곳이 많아 눈으로 열심히 담았다고 밝혔다.
며칠간의 여행을 끝낸 신세경은 현관에서 "왔다 왔다. 어떡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고, 문이 열리자 신세경의 반려견 진국이와 사랑이가 돌진했다. 결국 신세경은 쓰러졌고 한참 반기던 중 "뽀뽀"라고 말하며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신세경 sjkuksee'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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