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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테디 설립 더블랙레이블과 8년 6개월 만에 결별 [전문]

자이언티, 테디 설립 더블랙레이블과 8년 6개월 만에 결별 [전문]
입력 2024-07-03 00:14 | 수정 2024-07-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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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자이언티가 8년 6개월 간 함께 한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떠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일 오후 자이언티는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차량에 탑승한 채 카메라 뷰 파인더로 차창 속 풍경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글을 통해 "지난 8년 6개월 동안 함께 걸어온 더블랙레이블과의 전속 계약을 마쳤습니다"며 "사무실이 생기기 전부터 지금까지.. 아티스트이자 동료로서 많은 것을 배우며 세상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 소속사 계약 만료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의 영원한 선생님 테디형과 듬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분들, 그리고 스쳐 지나간 스태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동료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의 삶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기대합니다. 안녕!"이라고 마무리 했다.

    자이언티는 2016년 소속사 아메바컬쳐에서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출신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과 계약 후 활동했다.

    다음은 자이언티가 올린 글 전문

    지난 8년 6개월 동안 함께 걸어온 더블랙레이블과의 전속 계약을 마쳤습니다.

    사무실이 생기기 전부터 지금까지.. 아티스트이자 동료로서 많은 것을 배우며 세상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영원한 선생님 테디형과 듬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분들, 그리고 스쳐 지나간 스태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동료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의 삶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기대합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자이언티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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