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개편을 맞아 MBC '생방송 연금복권 720+'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7월 4일(목)부터 '생방송 연금복권 720+'에 개그맨 김태균이 이지애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MC로 합류한다.
김태균은 1994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톡톡 튀는 개그감을 선보여 왔는데. 올해로 19년 차 라디오 DJ로 안정적인 생방송 진행 실력을 뽐냈기에 합류 소식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로그램 합류를 앞두고 김태균은 “공정함을 바탕으로 유쾌하고 편안한 진행을 선보이고 싶다”라고 새로운 진행자로서의 의지를 드러냈다.
마스코트 '로터비' 탄생과 스튜디오 신설로 확 달라진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역시 대대적으로 개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복권 추첨 방송의 마스코트인 ‘로터비’를 탄생시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공정과 신뢰를 나타내는 맑은 물방울을 형상화한 ‘로터비’는 행운을 상징하는 역할로 방송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기존보다 넓고 화려해진 스튜디오에서 더 많은 참관인이 추첨 현장에 함께 해 복권 추첨 방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 할 계획이라고 전해진다. 여기에 더해 생방송 퀴즈 코너를 도입해 시청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추첨 방송의 신뢰성을 더욱 다져나갈 예정이다.
가수 손태진, 1,127회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 출연

지난 6월부터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의 고정 DJ로 발탁돼 호평받고 있는 손태진은 평소 꾸준한 선행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받은 상금 중 1억 원과 공연 수익금을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손태진은 “여러분의 작은 나눔과 마음이 누군가에겐 큰 응원과 힘이 될 수 있다. 함께 나누며 행복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독려의 메시지를 건넸다.
'생방송 연금복권 720+'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분,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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