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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좀 써놔라"…이시언, '500평' 한혜진 홍천 별장에 감탄 [소셜in]

"유서 좀 써놔라"…이시언, '500평' 한혜진 홍천 별장에 감탄 [소셜in]
입력 2024-07-04 16:30 | 수정 2024-07-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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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언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수)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 '한혜진 홍천 별장 마당에 텐트 쳐버리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시언과 아내 서지승이 한혜진의 홍천 별장에 방문했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나는 지금 홍천에 와있다 홍천에 올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이시언 때문에 오늘 2시간 동안 집을 치웠다"라며 "혹시나 안에서 잘 까봐 쓸고 닦고 했다"라고 밝혔다.

    텐트를 치던 이시언은 "내가 지금 텐트를 치는 이유가 달심 이에게도 텐트의 매력을"이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나는 캠핑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집 지은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누구보다 열심히 텐츠 치는 것을 도왔다.

    이시언은 저녁 준비를 위해 상추와 깻잎을 따며 "엄청 싱싱하다. 이게 말이 되냐. 지금 바로 따서 먹는다는 게"라며 "한혜진이 좀 더 나이 먹어서도 일 열심히 더 했으면 좋겠다. 뼈마디가 바람 찰 때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저녁을 먹고 한혜진은 이시언에게 "오빠 자주 와. 내가 리모컨 하나 줄게"라며 환영하자, 이시언은 "달심 네가 살아서 너무 다행이다 진짜로. 우리가 몇 번 시골에 집 보러 왔거든?"이라며 기뻐했다.

    이에 한혜진은 "아니야. 그냥 내 재산으로 누려"라고 말하자, 이시언은 "유서 좀 써놔라"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네가 그럼 입적할래? 내 밑으로? 아들 할래?"라고 묻자, 이시언은 "혹시 죽으면 이시언 외 다수의 친구들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시언's쿨'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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