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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용준형 예비신부' 현아 사진 지웠다

던, '용준형 예비신부' 현아 사진 지웠다
입력 2024-07-15 14:54 | 수정 2024-07-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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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던이 전 연인 현아와의 추억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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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기준 던의 SNS에서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모두 사라졌다. 지난 2022년 12월, 공개열애 6년 끝에 결별한 지 약 1년 반만이다.

    던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아와 헤어져도 SNS에 사진을 남겨둘 것"이라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연애하고 헤어지는 것,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고, 추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결별 후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 소식을 접한 뒤에도 사진을 내리지 않았던 그다. 사진 속 다정한 일상을 비롯해 스킨십 모습까지 던의 SNS에 남아있었다.

    두 사람 사진이 삭제된 시점은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발표한 뒤였다. 그러나 현아의 SNS에는 여전히 던과의 사진이 남아있는 상황. 일부 누리꾼들은 현아에게 "사진을 지워달라"며 연이어 댓글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현아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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