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과 멋이 돋보이는 베트남 호이안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이는 카메라 앞에서 깊고 우아한 매력을 고혹적인 아름다움에 담아내 감도 높은 결과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스카프, 선글라스, 샌들 슬리퍼 등 다양한 패션 소품들을 착장마다 색다르게 소화한 유이는 휴양지에서의 여유와 낭만을 온몸으로 표현해내 현장 스태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롱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커튼을 걷어 올리고 있는 모습은 유이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드라마틱한 룩으로 완성돼 우아함의 결정체로 발산됐다.
어깨 라인을 완전히 드러낸 탑 셔츠 착장에서는 ‘워너비 스타’답게 고급스러운 자태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해냈으며, 와이드한 청바지에 비즈로 장식된 시스룩을 매치한 착장에서는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멋의 정석을 보여줬다.


유이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든든한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면서 살아가고 싶다”라며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저 자신에게 자부심을 갖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유이의 우아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8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데이즈드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