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섬세한 감정연기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7월 25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옥주현, 김지우, 정유지, 이해준, 김성식, 박민성, 서영택, 노윤 외 배우들이 자리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오스칼로 분해 '넌 내게 주기만' 무대를 소화했다.
한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로,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iMBC연예 홍밝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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