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객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주최 측이 수용 가능 인원을 고려하지 않고 티켓 판매를 했다며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DJ 페기구는 "공연 주최 측의 운영 및 안전 상의 문제로 공연이 캔슬되어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심경을 전했다.
페기구는 "너무 기대하고 일본에서 왔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다고 한다"고 하며 "티켓을 구매해 주신 모든 분들께는 빠른 시일 내에 환불을 해 드리라고 요청해둔 상태다.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다음 공연을 협의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페기구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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