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X이창호, 음악 동문 만든다…'선배님', 오늘(30일) 첫 공개

MBC 웹 음악예능 'Want to be 선배님'이 오늘(30일) 화요일 첫 공개 된다.

MBC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되는 'Want to be 선배님'은 가요계 안경좌 이석훈과 개그계 안경좌 이창호가 선배美를 장착하고 출격해, 신인 라이징 뮤지션들과 함께 음악 동문을 만드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깔끔한 진행과 입담을 선보이는 선배 가수 이석훈과 프로 못지않은 음악 실력을 뽐내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개그로 승화해 온 개그맨 이창호가 MC로 나서 이제껏 보지 못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된다.

이석훈x이창호 라인에 들어올 동문 후배들은 37 :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신인 뮤지션들로 MBC 복면가왕 9연승의 주인공 윤민이 속해 있는 밴드 터치드를 비롯해, 록 브릿팝 싱어송라이터 연정, 청량한 보이스를 자랑하는 이젤, 포크 록 슈퍼 루키 김늑, 따뜻한 정서를 노래하는 g0nny, 힙한 R&B Soul 장인 Otis Lim, 전통 음악을 재료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삼산, 구슬픈 창법의 포크 록 새싹 민채영, 소년 감성을 노래하는 록커 김승주, 친형제로 이뤄진 실력파 밴드 RedC 등 매주 색다른 매력의 쟁쟁한 실력파 라이징 음악인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석훈x이창훈 2MC의 역대급 텐션에 찐으로 당황한 출연자부터, 반면에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2MC의 혼을 빼놓는 출연자들까지...예측 불가한 예능 원석들의 맹활약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와 공동제작에 나선 국내 대표 뮤지션 육성 사업인 ‘뮤즈온’ 측은 이번 웹 음악예능 '선배님'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신인 뮤지션 발굴은 물론, 상대적으로 방송 출연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신인들에게 새로운 홍보 창구를 열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 음악예능'선배님'에서만 볼 수 있는 라이징 신인 뮤지션들의 개성 넘치는 라이브 무대와 때 묻지 않은 순수함 그리고 따뜻한 감동 모멘트는 차별화된 본격 힐링 음악 예능으로 편안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예계 대세 안경좌 이석훈 X 이창호의 신개념 음악 동문 만들기 프로젝트'want to be 선배님' 1회는 오늘(30일) 화요일 저녁 6시 MBC 유튜브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