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이준수는 자신의 SNS에 "다음 주에 미국 가는 윤후형. 잘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윤후와 이준수가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준수는 게시물 해시태그로 윤후에 대해 '미국 대학 다니는 멋쟁이', '알파메일'이라고 표현하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 이렇게 크다니",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 "후 조심히 잘 갔다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송됐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윤후는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합격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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