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는 빅마마 이영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지혜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이영현은 이지혜, 문재완 부부를 보며 "셋째 생각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재완은 "아니 그런 생각보다는 아들이든 딸이든 한 명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고, 이지혜는 "아들도 궁금하긴 하다"라고 덧붙였다.
딸 둘의 엄마인 이영현은 "나도 아들이 궁금하다"라며 "더 늦기 전에 한번 가져볼까 하다가 아기를 많이 낳아서 큰 집에서 이모님들 모시고 편하게 육아도 하고 일도 열심히 하면서 살고 싶다"라며 자신의 꿈을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다산이 콘텐츠로 할게 많다. 내가 볼 때는 늦기 전에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며 이영현을 응원했다.
듣고 있던 이영현은 "(남편) 얼굴을 못 본 지 지금 사흘째다. 내가 스케줄이 있으면 혼자 독박(육아)하고 내가 스케줄 없이 집에 있으면 몰린 일을 쫙하니까 항상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이제 우리 자고 나면 이다"라고 답했다.
듣고 있던 이지혜는 "나도 5월에 우리 남편 못 봤잖아. 우리 남편 언제 나갔는지 몰라. 언제 들어왔는지도 모르고"라고 말하자, 문재완은 "지금 들어왔잖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2017년 결혼했고, 2018년, 2021년 득녀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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