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홀에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손현주가 참석해 2개월 전 세상을 떠난 친형 얘기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드라마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 vs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무자비한 권력자.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으로 오는 8월 12일 첫방송된다.
iMBC연예 장호연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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