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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남편 치과 11억 '강남역 이름' 낙찰에 "페이닥터일 뿐"

김윤아, 남편 치과 11억 '강남역 이름' 낙찰에 "페이닥터일 뿐"
입력 2024-08-13 15:14 | 수정 2024-08-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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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자신의 남편이 수석 원장으로 있는 치과의 강남역 역명 낙찰 소식에 "남편은 페이닥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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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아는 13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의 기사에 나와 자우림이 언급되고 있다"며 "김형규 씨는 해당 치과의 페이닥터로 근무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어떤 치과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면서 "점심 시원하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교통공사와 온비드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역명에 '하루플란트치과의원'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

    하루플란트치과의원은 김윤아의 남편인 김형규가 근무하는 치과다. 낙찰 가격은 11억 1100만 원으로 역대 최고 금액이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2006년 6월 VJ 출신인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김윤아 개인 계정 캡처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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