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매니저 없이 혼자 스케줄을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남보라는 "최근에 오래 몸을 담았던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혼자서 하는 첫 스케줄 브이로그를 찍어보려고 한다"라고 자막으로 알렸다.
남보라는 직접 운전을 하며 "차 진짜 엄청 막힌다. 커피가 너무 당긴다"라며 샵으로 이동했다.
아침 일찍 샵에 도착한 남보라는 "갑자기 막히다가 성수대교 지나서 갑자기 뚫려서 5분 만에 왔다"라며 "교통 상황에 따라 이동 시간이 달라지니, 좀 더 여유롭게 움직여야겠다"라고 다짐했다.

치료를 마친 남보라는 "치과 너무 무섭다. (치료는) 하나도 안 아팠는데 소리가 아프다. 진짜 너무 기 빨린다"라며 "난 이제 신경 없는 여자가 됐다. 지금 신경이 하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남보라는 2019년 11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2022년 12월 재계약을 체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남보라의 인생극장'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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