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홈즈’ 최초 무인도 매물 등장! 김대호 “섬 거래 방법 알아볼 예정”

‘홈즈’ 최초 무인도 매물 등장! 김대호 “섬 거래 방법 알아볼 예정”
입력 2024-08-14 09:14 | 수정 2024-08-14 09:14
재생목록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김숙, 김대호, 주우재가 경상남도 거제도로 아주 특별한 임장을 떠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방송은 여름특집으로 ‘홈즈’의 코디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경상남도 거제시와 전라남도 목포시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아주 특별한 임장을 떠난다.

    여름특집 임장의 두 번째 지역은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도로 김숙, 김대호, 주우재가 함께 한다. 촬영 당일 비바람이 세차게 붐에도 불구하고, 거제도에 도착한 김숙은 크게 기뻐하며, “오늘만을 기다렸다! 제가 그토록 보고 싶었던, ‘홈즈’ 최초로 섬 매물을 보러 왔습니다.”라고 외친다.

    야외 촬영과 궂은 날씨가 마음에 안 든 주우재는 시작부터 불만을 표출하며, “거제시는 제 고향입니다만, 네 살 때 이사를 해서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이에 부산 출신 김숙은 “거제도는 부산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면 올 수 있어서 부산 사람들이 휴가지로 많이 오는 곳이다.”고 소개한다.

    온몸으로 비를 만끽한 김대호는 오늘 거제도에서 소개할 매물이 ‘섬’이라고 소개하며, “섬은 국가 소유 같지만, 개인 소유의 섬들도 많이 존재한다. 오늘 섬 거래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세 사람이 소개할 섬 매물은 거제도 선착장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으로 레저 이용과 개발이 모두 가능한 무인도서라고 한다. 현재 섬 소유자가 암자를 지으려고 구매했다가, 다시 매물로 내놓았다고 한다.

    비바람을 뚫고 무인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섬 즐기기에 나선다. 그늘진 공간에 자리를 잡은 주우재는 휴대전화 데이터가 터지는 지 확인하는가 하면, 김숙은 캠핑 마니아답게 탁자와 의자를 세팅한 뒤 직접 준비해온 재료로 요리를 시작한다.

    거침없이 물속으로 뛰어 들어간 김대호는 거제 바다 속 탐색에 나선다. 김대호는 해루질 끝에 고동, 청각, 칠게 잡기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그는 직접 잡은 생물들을 김숙과 함께 즉석에서 요리,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한다.

    이어 세 사람은 다른 무인도를 하나 더 소개한다. 거제도 선착장에서 100m 떨어진 곳으로 이곳 역시 개발 가능한 무인도서라고 한다. 앞서 봤던 섬의 약 40% 크기의 섬으로 섬 한 바퀴를 도는데 도보로 약 6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 섬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간조 시에 해수면 위로 땅이 드러나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이 섬의 매매가를 확인한 세 사람은 크게 당황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5일 밤 10시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