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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요한에게 무슨 일이?! “당신을 살인혐의로 체포한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요한에게 무슨 일이?! “당신을 살인혐의로 체포한다!”
입력 2024-08-16 22:16 | 수정 2024-08-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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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요한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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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6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이하 ‘백설공주’)에서 고정우(변요한)은 박다은(한소은)과 심보영(장하은) 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박다은의 비명을 들었다는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창고에 달려가 혈흔을 발견했다. 수사팀은 “혈흔을 봐서 피해자는 한 명 이상”이라고 현구탁(권해효)에게 보고했다.

    경찰들은 달려가서 술취해 잠들었던 고정우를 잡았다. “박다은과 심보영 살인 혐의로 체포한다!”라는 말에 놀란 고정우는 현구탁에게 “삼촌!”이라고 매달렸지만 소용없었다.

    고정우는 “수능 앞두고 마지막 시험 망쳐서 우리 집에서 술 먹자고 했다”라고 진술했다. “다은이가 그날 연락 안됐다”라며 고정우는 박다은의 친구 심보영이 한 얘기를 떠올렸다. 심보영은 “걘 걸레야!”라고 말해 고정우를 놀라게 했다.

    시청자들은 경찰의 허술한 수사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뚜렷한 증거도 없는데 체포라니”, “원작 유명한데 한국에서 드라마화되다니”, “배우진 화려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백설공주'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

    독일의 소설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최고 히트작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 한국적인 감성을 더해 재해석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살인범 신세가 돼버린 고정우(변요한)와 형사 노상철(고준), 톱스타 최나겸(고보결), 대학생 하설(김보라)의 치열한 진실 추적기를 예고한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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