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돌아왔어요!" 웬디가 복귀했다.
레드벨벳 (Red Velvet) 웬디(WENDY)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DJ '완디'로 출근길을 마쳤다.
이날 시즌 2를 맞이한 웬디는 새로운 '완디'로 첫 출근길을 완성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 수많은 팬들이 웬디의 첫 출근을 지켜보기 위해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즌 2를 맞이한 웬디는 새로운 '완디'로 첫 출근길을 완성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 수많은 팬들이 웬디의 첫 출근을 지켜보기 위해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인사 건네는 웬디'
'어? 저쪽도'
'시간은 없고 인사는 드려야겠고'
'살짝 타이트해서 오늘은 멀리서 인사만'
'폭염에도 런'
웬디는 도착하자마자 짧지만 강렬한 미니 팬미팅을 마친 뒤, 여전한 출근 런웨이를 펼쳤다. 웬디는 브라운 펌 허쉬컷에 보정이 필요 없는 11자 각선미와 요정 같은 미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완디로 또 올줄이야'
'뭐 이런걸 다'
'뭐라 쓴겨'
'집순이가 행복한 순간이랄까'
웬디는 반팔 티에 화이트 니트 및 짧은 청 스커트와 브라운 미니 백. 여기에 캐주얼 워커와 양말로 한 층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찰옥수수는 사랑입니다'
'휴먼 복숭아'
'두번 강추'
'두번 완디'
'소녀 와니 인사 드리옵니다'
'시즌2 감사합니다'
'여전한 완래빗'
'완전 소중하잖아'
'뭐 또 이런걸 다'
'찰옥수수가 아니네'
'안보이는 초를 끄고'
'웬디 윈디'
'놓치지 않을거에요'
'완래빗'
'깡총두번'
'슬레이트 칠게요'
'저요 저 웬디라고 하는데요'
'성대 하나는 타고나 5시간도 떠들수 있는'
'완소와니'
'뿌듯'
iMBC연예 고대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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