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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나이 13세 연하 프로골퍼 박세미와 재혼

이창명, 나이 13세 연하 프로골퍼 박세미와 재혼
입력 2024-08-22 15:39 | 수정 2024-08-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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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창명이 프로골퍼 박세미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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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일간스포츠는 이창명과 박세미가 14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박세미는 1982년생, 이창명은 1969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3세다.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았으며, 서울 옥수동에 신접살림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명은 1992년 제2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9기로 데뷔했다. KBS2 '출발 드림팀' MC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2년 TV조선 다큐멘터리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전처와의 이혼 사실을 15년 만 알린 바 있다. 박세미는 지난 2001년 KL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다. 지난해 MBC스포츠플러스 '스윙스타 인 사이판'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TV조선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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