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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쓸 만큼 있어" 함소원, 18세 연하 진화와 이혼 후 심경 [소셜in]

"돈? 쓸 만큼 있어" 함소원, 18세 연하 진화와 이혼 후 심경 [소셜in]
입력 2024-08-23 07:29 | 수정 2024-08-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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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진화와 이혼한 방송인 함소원이 심경과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놀자, 일 안함. 50 이후의 삶은 이렇게 살고, 놀려고 한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나는 이 지구에 잠시 여행 와 있다. 돈 벌 생각은 하지 말자, 쓸 만큼 있으니까. 일을 최대한 줄인다. 일이 일처럼 느껴진다면 일을 바로 중지한다.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우선순위로 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함소원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뒤늦게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99% 딸을 위해 결정을 내렸다. 어렸을 때 다툼이 많은 집안에서 자라서 다툼이 없고 조용한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도 진화도 성격이 급해 사랑을 확인 해야 하는 성격이라 싸움을 많이 했다"며 진화와 지난 2022년 12월에 이혼을 했다고 설명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하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2021년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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