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제 인생에 가장 큰 확신이었던 오빠와의 동행. 그 출발선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과정 속에서도 사랑은 많은 것을 치유하고 온전하게 했다"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송지은은 "이제는 저희가 받은 사랑을 전하고 흘려보내는 작은 교회가 되어보려 한다. 그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해달라"고 덧붙였다.
박위 또한 "평생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하나님의 완벽한 시간 속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며 따뜻한 축하를 더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송지은, 박위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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