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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넷' 정주리 "다섯째 성별 子, 남편 결국 눈물…딸 낳아줄까" [소셜in]

'아들 넷' 정주리 "다섯째 성별 子, 남편 결국 눈물…딸 낳아줄까" [소셜in]
입력 2024-09-05 17:34 | 수정 2024-09-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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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수)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 '미혼, 딩크 아가씨들과 근황토크 (주말 카페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가 미혼인 시누이들과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주리는 "올해 안으로 (아기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1월에 나온다. 지난주 병원을 갔다 왔다. 그 사이 성별이 바뀌었는지 선생님과 이야기했는데 선생님이 '여기 보이시죠?'라고 했다"라며 아들임이 확실하다고 전했다.

    정주리는 "우리 아이가 21주가 됐고, 내 몸무게는 지금 83kg이다. 아기 몸무게는 400g"라며 "지금 급속도로 아기가 크고 산모도 조금씩 몸무게가 느는데, 한 달에 2kg씩은 찌는 거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주리는 "난 남편이 상관없는 줄 알았다. 아들이라도 좋으니 건강하게 낳으라고 했다. 어제 남편이랑 나랑 둘이 아이 성별 확인했을 때 둘이 너무 웃었다"라며 "(남편이) 차에서 눈물이 조금 났다고 하더라. 그 냉혈한이. 딸을 낳아줄까 그 생각도 했다"라며 웃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주리'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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