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0억' 버는 과즙세연, LA서 방시혁 만났을 때 입은 옷 얼마길래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 LA(로스앤젤레스) 길거리를 함께 거닐어 이목을 끈 BJ(인터넷방송인)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입었던 의상이 1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즙세연 그 의상 가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BJ 과즙세연이 방시혁 의장을 만났을 때 입었던 옷과 똑같은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그 의상 가격이라는데.. 생각보다 저렴하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8일 해외 유튜브 채널 '아이엠워킹'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Beverly Hills) 거리를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과즙세연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길거리를 걸어 다니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됐다.

당시 과즙세연은 오프숄더 톱,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과즙세연이 입은 옷이 어느 브랜드의 옷이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는데, 알고 보니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SHEIN(쉬인)에서 판매 중인 옷이었던 것.

과즙세연이 해당 쇼핑몰을 통해 구입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SHEIN에서 그가 입은 ICON Y2K 슬림핏 그래피티 프린트 탑 & 스커트는 11.79달러(16,000원)에서 40% 할인된 7.07달러(약 9,500원)에 판매 중이다.

한편, 2000년생인 과즙세연은 구독자 32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이자 아프리카TV 방송을 진행 중인 BJ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기도 했다.

과즙세연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연 수익이 3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과즙세연 개인 계정 캡처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